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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코로나 확진

고3 개학으로 등교하기로 한 첫날 고3 2명이 확진이 되었네요

 

20일 고3 등교가 시작되었는데요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여 인천시 교육청에서는 5개구의

학생들을 모두 귀가 시켰다고 합니다.

 

5개구는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이며 66곳의 고3학생들을 전부 귀가조치 했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기다려온 등교인데 하루아침에 등교중지가 되버리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 5개구 외에 다른 5개구는 그래도 등교를 하였다고 합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이 인천에서 계속 증가하는 점을 우려해서 방역당국과 협의후 학생들을 귀가초치시켰고

추후 재등교 여부에 대해 결정한다고 하네요

 

또한 지난 6~19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을 방문한 고3학생은 등교하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하였어요

 

★ 인천 코로나 확진

인천 코로나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강사에게서 부터 전파되어 오전1시기준 확진자가 136명으로 확대 되었는데요

학원강사 관련 확진자는 27명이고 이중 미성년자는 15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도 학원강사의 제자가 다녀간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고3학생 2명이 확진이 되어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하네요

이 고3 확진자 2명중 한명은 7일과 9일 수강생이 80~90명에 달하는 연수구 한 체대 입시전문 학원에 다녀간것으로 파악되어 더욱

우려가 된다고 하네요

 

코인노래방 방문객중 확진자는 고3학생 4명이고 이외에도 택시기사와 아들, 다른손님까지 7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이 건물 12층 pc방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여 이 건물만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네요

 

★ 인천 학원강사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뒤 확진판정을 받은 학원강사는 거짓말을 해서 더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동선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때 무직이라며 신분을 속이며 더욱 혼선을 야기 시켰습니다.

 

인천 학원강사를 통한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어났고 인천 확진자 누적은 총 136명이 되었네요

인천시는 확진자들 가운데 택시기사와 강사등이 포함되어 있다는점이 우려가 되어 방역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천시는 학습지 교사등에게 수업을 받아온 학생 34명과 학습지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및 검사를 시행했다고 하네요

 

얼마나 더 확진이 될지.. 코로나여 끝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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