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동 트럼프 피신

미국 폭동

미국 폭동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도시에서 시작된 미국 폭동은 전국적으로 퍼져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번 폭동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인종차별이 베이스로 시작되어 과거 LA폭동때를 연상케 하고있는데요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흑인시민이 사망한것에 대한 분노가 사위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하고 극심한 생활고에 힘들어 있던 와중에 이런 사태가 퍼지니

더욱 격화되고 있는거 같네요

총격으로 인해 4명이 숨지고 1600명정도가 체포되었다고 하는데 이게 언제끝날지를 모르겠다는게 문제네요

폭력행위는 물론 각종 상점 약탈행위까지 계속 되고 있어 피해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폭동이 미 전역으로 확대된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앞에서 흑인사망 관련 시위가 벌어지자

지하벙커로 피신했다고 뉴스가 나왔네요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아들 배런과 함께 지하벙커로 불리는 긴급상황실로 피신했다고 CNN에서 밝혔는데요

백악관에 적색경보가 발령되어 트럼프 대통령이 이동하게 되면서 가족들도 함께 이동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이를 두고 "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시위대가 몰려들었을 때 나는 이보다 더 안전하다고 느낄수 없었다"

라고 경호대를 칭찬하기도 했다네요 ㅎㅎㅎ

현지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한국 교민들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는데요

20여년째 미니애폴리스에서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 교민은 옆 가게들은 출입문이 깨져서 약탈을 당하고 있었고

본인의 가게는 괜찮다가 새벽1시쯤 중년남자들이 와서 망치로 문을 부시고 약탈을 하였다고 하네요

본인이 만류했지만 힘들었다고 하며 시위대중 몇몇분도 약탈하는 사람들을 말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종차별로 인한 폭동이지만 무분별한 폭동을 막기위한 내부 노력도 있다고 하네요

큰 피해없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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