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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일정을 발표하며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상황과 학생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주 4월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겠다고 발표했네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연간 수업일수와 입시 일저을 고려할 때 아이들의 학습권을 포기하고 무작정 개학을 연기

하기는 쉽지 않아 대안으로 온라인 형태의 개학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겠고 최소한 모든 아이들에게 단말기와 인터넷 접속이 보장되야 하고, 적응기간도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시험과 입시일정 및 수능시험까지도 연기 가능성을 비췄네요.

 

현재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중 중점이 되는게 아이들의 개학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이같은 결정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감염위험을 대폭 줄이려 노력했으나 완전치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수있는 환경은 

아직 아니라고 했습니다.

 

초, 중, 고 순차적으로 개학이 진행되고 개학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됩니다.

 

2021학년도 대입일정을 조정하여 수능은 12월3일 목요일에 시행(2주연기) , 수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9월 16일 수요일로 변경 (16일 연기)

 

또한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원격수업 도중 접속오류 등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를 운영한다.

 

* 잘 준비되어 등교하여 학습을 받는것과 마찬가지의 환경제공이 최우선으로 되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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