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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정부에서 주는 긴급재난지원금과 서울시에서 주는 재난긴급생활비 중복수령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인가구기준 서울시 지원 44만원, 정부지원 100만원 등 최대 144만원을 수령할수 있다고 하네요

어느 하나 선택하는게 아니라 둘다 받는다는 좋은 발표네요!

 

당초 서울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등 주요지자체들은 독자적인 재난지원금 계획을 발표해서 호응을 

이끌어냈는데

여기에 정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준다고 발표하면서 중복이 되는지에 대해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셨죠

 

또한 정부에서 지난달 30일에 긴급재난지원금 편성발표를 하며 20%는 각 지자체에서 부담해달라고 요청

을 하면서 이부분이 더 꼬였습니다.

 

서울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부담분 20%를 모두 내겠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이상의 부담은 어렵다고

정부측에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부담분 및 재난긴급생활비 마련을 위해 주요사업들 일부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민들을 위해 돈을 주고 나면 긴축재정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반편 경기도는 지자체 분담금을 내지 않기로 하여 경기도민은 정부지원금을 80%수준만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중위소득 100% 이하 117만 7000가구에 30만~50만 원의 '재난긴급생활비' 지급을 시작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14만2369명이 신청했으며, 사흘 만에 총 25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5월 중순부터 소득하위 70%에 가구당 40~100만원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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