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퍼

코로나보다 더 우리나라를 떠들썩 하게 했던 N번방 사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범행을 도운 운영자들이 있었죠

그들의 나이가 미성년자도 안되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놀라게 했는데 그중 한명인 부따 의 이름과 나이등 신상이

공개되었고 사진도 인터넷상에 돌고있네요.. 교복을 입은 사진...

 

부따의 이름은 강훈 으로 만 18세 입니다.

18살이 이런 큰 범죄를 저지르다니...허..

 

서울지방경찰청은 강훈은 조주빈의 주요공범으로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다 며 신상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피해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수 있는 제한사유가 있으나 국민의 알권리와 동종범죄의 재범방지 등의

예방차원으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기에 부따 강훈의 성명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성폭력 범죄에서 신상공개는 조주빈 이후 강훈이 2번째이고 내일 얼굴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얼굴은 인터넷상에 엄청 공개가 되었습니다.

 

부따 강훈은 조주빈의 오른팔 역할을 한 인물로 박사방 유료회원들이 입장료를 암호화폐로 입금하면 이를 현금화해서

조주빈에게 전달하는 자금책이자 출금책 역할을 한 중요인물이라고 합니다.

 

또다른 공범인 군대에 있는 이기야 는 군수사당국에서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거라고 합니다.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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