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퍼

1월 20일자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이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등장하였습니다.

 

작년에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입양소식이 전해지며 이슈가 되었었는데

 

이번에 첫 방송 공개를 통해 시청자들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두부부는 단역배우던 진태현 씨가 박시은 씨에게 반해서 남자다운 어필을 하며 시작되었는데요

 

2010년 호박꽃순정 촬영당시 첫촬영날 진태현씨가 팬이라고 인사하며 두분의 관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첫촬영이 끝난후 진태현씨가 전화번호를 물어보았고 집에가는길에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월에 진태현씨가 전화로 고백을 하며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5년의 열애 끝에 2015년 드디어 결혼에 골인!

 

또하나의 연예개 잉꼬부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부부는 방송에서 반려견 사랑을 보여줬는데요 ㅎ

 

악역 연기를 많이 했던 진태현씨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은 또다른 따뜻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작년 10월 스물두살의 딸을 입양 한것으로 이슈가 되었던 부부는

 

신혼여행을 제주도 보육원으로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인연을 맺었던 

 

당시에는 조카 삼촌의 관계로 지냈던 아이를 작년에 입양하면서 주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방송내내 두분의 말투나 행동이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을 보여주었는데

 

괜히 나오는 행동들이 아닌거 같습니다.

 

다음주 예고에는 딸까지 방송출연하면서 잠깐의 예고에서도 세분의 웃음이 너무 예쁜 그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세분의 아름다운 모습을 계속 접하길 빌고 세분의 가정에 행복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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