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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비디오스타 방송에서 농구선수 이승준씨가

 

같은 현역 농구선수인 김소니아 씨와의 열애를 최초 고백하였습니다.

 

이승준은 78년 생으로 2007년부터 국내에서 농구선수로 활동 하였고 은퇴후

현재는 3x3 농구선수로 동생 이동준과 함께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올스타전 덩크왕 2번, 통산 4번의 우승을 하였고

2010년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이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 하였습니다.

 

그의 여친인 김소니아 선수는 94년생으로 현재 아산 우리은행 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적은 한국 루마니아 이고 어렸을때 루마니아 청소년대표를 지냈습니다.

두 사람은 1년전 지인 소개로 만나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동준씨가 김소니아씨에가 영상편지를 보내는 장면이 방송되었는데

여자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듯하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두분 행복한 사랑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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