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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pandemic) 뜻은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이나 병을 뜻하며

보통 제한된 지역 안에서만 발병하는 유행병과는 달리 두개 대륙 이상의

넓은 지역에 걸쳐 발병하는 걸 말한다고 합니다.

 

팬데믹이 왜 이슈가 되었을까요?

 

코로나19 확산세가 전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서 인데요

 

약간의 확산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과 일본등의 아시아 국가와는 달리

유럽과 중동, 미국은 큰 확장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네요

 

이탈리아는 무려 하루에 1,800명의 증가세를 기록중이고 사망도 하루만에 100명이

늘었네요.

 

사망률이 무려 5%라니 정말 심각합니다.

전통적인 세계적인 리그 세리에A까지 중단시키는걸 보면 그 심각성이 피부로

전해지는듯 하네요..

 

이에 WHO에서는 3월9일 코로나19와 관련해서 팬데믹 위협이 매우 현실화됐다고

경고 했습니다.

팬데믹은 WHO가 분류한 전염병 위험도 6단계중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전 사례는 2009년 6월 신종플루 인데요

이때도 팬데믹을 선언했었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주말동안 100개국에서 보고한 코로나19 사례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통제될 수 있는 첫 팬데믹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 바이러스에 좌우되지 않는다

고 전했습니다.

 

각국의 코로나19를 통제하고 억제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당부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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