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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안을 내놓고 있네요

 

서울시는 서울시민들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보듬어 주기 위해 '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 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아르바이트생, 프리랜스 등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가구원 수 별로 30~50만원 까지 지역사랑 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합니다.

지원금액은 1~2인가구 30만원/ 3~4인가구 40만원 / 5인이상 가구 50만원으로 1회 지원한다고 하네요

 

이번 대책으로 지원대상은 117만 7,000가구가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서울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원되는 서울시 긴급재난생활비 지원은 6월말까지 사용가능한 상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청시민이 직접 2가지중 1가지로 선택 가능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을 선택하면 10% 추가지급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지역내 식당, 마트, 편의점 등에서 간편하게 사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3월 30일부터 시행하고 3~4일내라 지급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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